화석 연료 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에너지 고용 증가
미국의 화석연료 일자리 수는 2021년 감소했지만 지난해 에너지 부문 전체 미국 고용이 4% 증가해 전체 미국 고용 증가율을 앞지르고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제조 부문 일자리 추가 등이 주도된 것으로 22일(USER) 미국 에너지·고용보고서(USEER)에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에너지 부문은 3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2021년에는 이 산업의 총 고용이 7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에너지 일자리는 미국의 전체 인력보다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전체 인력보다 2.8%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