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중심으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이어간다…신흥시장도 발굴
산업통상자원부가 7개월 연속 수출플러스 달성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제4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맞춤형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은 미국(15.5%)과 중국(4.3%), 아세안(1.8%), 중남미(21.6%)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1년 전보다 8.3% 증가한 1638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던 대미 수출은 자동차(24.2%), 일반기계(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