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새 회계사 시험 제도 시행…역량 강화·부담 완화 방점
 |
금융감독원이 2025년부터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계사 역량 강화 및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 IT 비중 확대·출제범위 사전예고제 등이 핵심으로, 향후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IT 비중 확대는 공인회계사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다. IT 과목(3학점)을 이수하도록 하고, 회계감사(2차)에서 IT분야 출제 비중을 확대(5%→ 15%)한다. 세부적으로 IT 연관성이 높은 2454개 과목을 IT 학점인정과목으로 선정했다.또 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