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찍어내린게 배임" 민희진 반격에 하이브 20만원 붕괴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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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찍어내린게 배임” 민희진 반격에 하이브 20만원 붕괴

“사장 찍어내린게 배임” 민희진 반격에 하이브 20만원 붕괴

특징주하이브 주가가 26일 장초반 급락하면서 20만원선이 붕괴됐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자신에게 제기된 배임 의혹은 실제론 하이브에 있다며 받아친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오전 9시29분 하이브는 전날보다 5.71% 내린 19만9000원을 나타냈다.하이브는 전날 민 대표 등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감사 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이 과정에 민 대표 측이 뉴진스의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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