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표준전문가 나노소재 기술 표준 머리맞대…국표원 신규 표준안 제안
한국·미국 등 7개국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이차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로 제안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기술 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나노전기전야 분야 기술 위원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다룬다. 박원규 성균나노과학기술원 산학협력교수가 2022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 특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