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경쟁 지친 운용사, 액티브 ETF로 승부수

수수료 경쟁 지친 운용사, 액티브 ETF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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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액티브 ETF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률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특히 액티브 ETF는 높은 운용보수 덕분에 운용사들의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ETF 전체 순자산은 400조 원을 넘는 가운데,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의 순자산은 약 6조 원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운용사는 18개 상품을 운용하며 연간 운용보수 수익이 약 400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나 KB자산운용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배경은 바로 액티브 ETF의 높은 운용보수율에 있습니다.

이 회사의 운용보수율은 69bp(0.69%)에 달하며, 반면 패시브 ETF는 1bp 미만의 보수를 받는 경우가 많아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패시브 ETF의 보수 경쟁이 심화되면서 운용사들은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졌으며, 액티브 ETF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영역”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미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DS자산운용 등 다수 운용사들이 액티브 ETF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최초로 코스닥 액티브 ETF가 상장되면서 시장의 신규 흐름이 형성됐고, 이에 힘입어 개인 자금 유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장 한 달 만에 1조1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종목 선택의 폭이 넓고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액티브 ETF의 매력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 국내 금융당국은 선진국과 유사하게 액티브 ETF의 상관계수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운용 전략의 자유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높은 보수율이 곧바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리서치 인력 확보와 빈번한 리밸런싱 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자금을 유치하지 못하면 구조적 적자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결국, 운용 역량이 뛰어난 기업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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