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중기특화 증권사 7곳 지정…리딩투자증권 신규 진입

금융위, 중기특화 증권사 7곳 지정…리딩투자증권 신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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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제6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7개 증권사를 지정하였으며, 이 가운데 리딩투자증권이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지정 기간은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이 더욱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산은의 전용 펀드 조성 확대와 기업은행의 출자 규모 증대 등 인센티브가 강화되어 모험자본 공급이 촉진될 전망입니다. 지난 10년간 이 제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약 17조9천억 원의 직·간접 자금을 조달했으며, 채권·IPO·유상증자 등 유통 지원이 9조2천억 원, 펀드 운용과 직접 투자가 7조3천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제도 개편과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증권사들의 자금 공급 능력을 높이고, 시장 내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한국증권금융은 증권담보대출 만기를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장기 자금 조달을 지원하며, 기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시 우대금리와 연장된 만기 혜택을 신설하였습니다. 산업은행은 올해 내로 50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신설하며, 운용사 선정 시 가점 부여 범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민성장펀드 운용에서도 중기특화 증권사에 대한 가점이 도입되며, 기업은행은 펀드 출자 규모를 기존 265억 원에서 1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자금 매칭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더불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시 자산·자본 요건을 일부 면제하는 혜택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여 인센티브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3개 증권사를 추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와 같은 정책들은 중소·벤처기업과 특화 증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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