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6,230원 ▼-0.16%이 이번이 처음으로 나선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6.6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은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것으로, 총 4천640억 원의 주문이 몰렸습니다. 만기별로는 1년 6개월물에 2천120억 원, 2년물에 2천520억 원이 접수되었으며, 예상 가산금리(스프레드)는 각각 1bp 낮은 수준과 민평금리 수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LS증권은 희망 금리밴드로 만기별 등급민평금리 대비 ±30bp를 제시하였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천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게 한도를 열어두었습니다. 이번 발행은 4월 21일 발행 예정이며,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달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의 상환에 사용할 예정으로, 오는 21일 만기인 기업어음 100억 원, 22일 만기인 전자단기사채 300억 원, 5월 2일 만기인 기업어음 300억 원을 차례로 상환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행이 LS증권의 첫 공모채 시장 진출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LS증권은 2024년 1월 최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되며 LS그룹에 편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최근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0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3억 원으로 120.8% 늘었습니다. 다만, 자본 부담이 커지는 운용자산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비율은 상반기 말 기준 856.5%로 지난해 말 846.0%보다 상승하였으며, 이는 국내 증권사 평균인 751.0%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자본 확충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LS증권의 공모채 발행 성공은 회사의 신용도와 시장 신뢰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여겨집니다. 향후 증권사로서의 성장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본 확충과 리스크 통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발행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시장 내 위치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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