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원조 계획을 발표하자 러시아가 핵 훈련을 실시하다
러시아 국방부의 새 성명에따르면, 러시아 핵군은 모스크바 북동쪽 이바노보 지방에서 새로운 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은 인테르팍스통신을 인용해 러시아 국방부의 성명을 근거로 “약 1000명의 군인들이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등 100여 대의 차량을 동원해 강도 높은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서방 언론 보도는 이번 훈련을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더 많은 군사 지원과 무기를 승인한 것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경고로 보고 있습니다.